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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FX리딩】 달러-엔, 예상과는 반대방향으로 박스권이 뚫린 이유

어제도 대부분의 통화쌍은 기본 전략이 적중했는데요, 달러-엔화 리딩은 완벽하게 빗나가 버렸네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 반성하면서 시황분석을 해보겠습니다. (×_×)

달러-엔화 환율시세가 4월 16일부터 강력한 저항선 역학을 해오던 108.08-09를 드디어 돌파했다.

특별한 뉴스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제 오전부터 이어지던 상승세가 뉴욕장 직후부터 가팔라지면서 1시간만에 108엔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108엔대 초반에 자리잡고 있던 손절물량을 먹어치우면서 90일 이동평균선 108.18과 200일 이평선 108.36까지 단숨에 뚫어버린 것이다.

심리적 저항선인 108.50 부근에서는 잠시 미니 혼조세가 있긴 했으나 결국 108.77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 증시 (+267달러) 호조가 이번 달러-엔화 레인지 돌파의 배경이라고 지적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그렇다면… 「뉴욕증시가 +553 달러 상승한 5월 27일 날은 왜 돌파되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박스권 (보합, 횡보) 시세는 보통 길어봐야 한두달 이내에 무너지고 추세발생 후 또다시 박스권을 형성하는 게 금융시장의 특성이긴 하지만, 언제 뚫릴지를 예상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다.

단, 호가창 데이터를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그 안에 답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제 포스팅에 올린 아래 호가창 데이터도 얼핏보면 상하단 주문 물량이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손절 물량만 놓고 보면 상단이 좀 더 많았다.

모든 시세는 단기적으로는 손절 물량을 향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니, 어제 역시 이 원리를 배반하지는 않은 것이다. 단 간파하기가 조금 어려웠을 뿐.

최근 2주일만 봐도 107.06 ~108.09 사이의 의 좁은 레인지폭에서 박스권 시세가 이어졌기에 「어제도 예외는 아니겠지」 라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매도 추천을 해버린 것이다.

어제 글을 올릴 때,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주의를 상기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던 점을 반성해 본다.

【매도】 추천 : 없음

【매수】 추천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엔화, 유로-엔화, 유로-달러, 달러-엔

출처 https://antfx.kr/%eb%8b%ac%eb%9f%ac%ec%97%94-%eb%b0%95%ec%8a%a4%ea%b6%8c%eb%8f%8c%ed%8c%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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