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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 바이든후보, 미국 대통령 최종 확정! 금융시장은? 지난 금요일은 ‘달엔’이가 약 50핍의 수익창출에 성공하면서 오랜간만에 효자노릇을 해냈습니다. 다만, 매수 표기와 매도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었던 탓에, 회원 님들께 혼란을 가중시켜 드린 점, 다시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오타’ 체크를 좀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지난 주말,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아직 개표 결과가 명확하게 판명되지 않았던 조지아주에서도 조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점했다. 이로서 미국 전 지역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의 승자가 결정된 셈인데, 538명의 선거인단 중 바이든씨가 306명, 트럼..
[암호화폐 전망] 변곡점 상향돌파 비트코인 시세, 20,000달러의 가능성은? 어제는 달엔에서 약간의 손실이 나오긴 했지만, 유달에서 약 45핍의 수익 창출에 성공하면서 총 40핍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o^)/¥£ 참고로, 그저께 올리려고 작성해둔 ‘비트코인 전망’ 관련 포스팅을 깜박잊고 있었기에, 아래 본문에서 소개합니다. 전망 빗나갔으면 당연히 삭제했겠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FX 마진거래 (통화쌍 종목) 전문가이기에, 암호화폐나 금골드, 크루드오일, 나스닥, 항생 같은 종목에는 거의 손을 안 대는데요, 이들 종목에 대해서는 가끔 전망을 해서 그런 건지 차트분석을 할 때마다 적중하는 것 같네요. 물론, ‘캔들봉 차트분석’에 관한 지식은 모든 금융투자상품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이기에, 주식이든 마진거래든 한 분야를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기도 합니다. *본 포..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개념, 미국 국채,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의 공통점은? 어제는 달엔과 파달에서 총 60핍의 수익이 나오면서 이번 주의 손실을 깔금하게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파운드화의 변동폭은 남다른 면이 있네요~ 가끔가다 이렇게 ‘구세주’ 노릇을 해주면, 역쒸나 ‘파달’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곤 한답니다. 평소 때는 미친송아지, 살인통화 라고 그렇게 놀려대다가…. 세계 금융시장에서 ‘4대 안전자산’으로 일컬어지는 자산이 바로 미국 국채(장기물)와 일본의 엔화, 금골드, 그리고 스위스 프랑화입니다. 반대로 주식이나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오일(원유), 암호화폐 등은 ‘위험자산’ 군으로 분류됩니다. 물론,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칸 퍼스트’ 전략과, 미국 IT기업들의 세계시장 독점 효과 덕분에, ‘달러’ 역시 과거에 보여줬던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를 되찾기 시..
[FX리딩] 아직도 금융시장 ‘리스크온/ 오프’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어제는 달엔에서 약간의 수익이 나오긴 했지만, 파운드-달러 등에서 시세감이 빗나가면서 그제에 이어 총 20핍 정도의 손실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마진거래뿐만 아니라, 바이너리옵션(렌트거래) 트레이딩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가면서 수익창출 모델을 늘려갈 생각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어제 밤 외환시장의 테마주는‘ 파운드-달러’였다. 그제에 이어 코로나19 백신 조기 보급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되면서 투자자(시장참여자)들의 ‘리스크 선호’ 의욕이 불거졌고, 파운드화는 물론 유로화와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이 상승세를 보였다. ‘주식’도 위험자산이긴 하지만, 뉴욕 증시에서는 그제 상승폭이 워낙 컸던 만큼 어제는 횡보세로 마무리 되었다. 참고로, 영국과 EU(유럽연합)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
[미국대선] ‘바이든 승리‘탓에, 금융시장에 큰 변동 없음. 년에 한번의 이벤트였던 ‘미국 대선’과 기준금리 및 고용지표 통계 발표에 쫄아서 지난 주는 며칠동안 트레이딩을 쉬고있었는데요, 오늘부터 재개할 예정이오니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에서는 전례없는 ‘대선 혼돈’ 속에서 고용통계 지표가 발표되었다. 실업률은 예상치 7.7%보다 양호한 수치( 6.9%)였고 비농업고용자수도 63.8만 명 증가로 예상치 (60.0만명) 를 웃돌았다. 이 발표를 ‘호재’로 103.27 부근까지 하락하던 달러-엔 환율이 103.70 수준까지 회복하는 국면도 있었지만, ‘대선 투표결과 연기’, ‘코로나19 감염확산’ 등으로 불거진 ‘리스크오프’ 분위기를 진정시키에는 역부족이었다. 자정 넘어 또다시 저점 부근까지 내려가긴 했으나, 사전 예상대로 역시나 한번에 돌파하..
[미국대선] 트럼프가 당선되든 바이든이 선출되든 환율시세에 큰 변동은 없을 것!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 개표 작업도 이제 후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당선될지 여론조사 결과대로 바이든씨가 승리할지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투표결과 직후의 환율 (달러엔 및 유로달러) 시세 변동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니 참조하세요~ 개표 결과 보도 직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상과 사전 여론조사 결과 대로 바이든 씨가 당선된다면, 딱히 놀랄 일이 아니므로 세계 금융시장 시세(환율, 채권 가격, 주가 등)는 큰 변동폭 없이 흘러갈 공산이 크다. (주가 상승, 약달러 현상 지속) 반면, 2016년 대선 때처럼 여론조사의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 측이 승리한다면 뉴스 보도..
오늘은 미국 대선 당일…‘관망도 기법’을 실천하자! 어제도 달러-엔의 시세감은 적중했지만… 아깝게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어차피 어제 오늘은 거래를 쉴 생각이었기에 후회는 없지만, 막상 몇 핍 차이로 찬스를 놓치고 보니 좀 아쉽긴 하네요.(‘◇’)ゞ 오늘은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여유 잡아서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후 3시 부터는 개표 결과 보도에 집중하면서 신중한 트레이딩에 임할 것을 권장합니다. 꼭 매매를 해야 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여윳돈’이 있다면 이런 찬스 때 거래를 해보는 것도 재미날 수 있죠. 4년에 한번 오는 이런 빅 타이밍에서 운이 좋아 ‘대박’ 맞으면 복권 당첨보다 몇천배나 높은 확률로 큰 돈을 만져볼 수 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는 그 반대 현상의 ‘공포감’을 몸서리치게 느껴봤기에 결코 적극적인 매매를 권장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