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역시나 외환시장의 테마주는 ‘파운드-달러’

어제는 유달에서 25핍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파달에서 65핍의 수익실현에 성공한 덕분에 충분한 보수 (+40 핍) 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달러-엔과 호주달러-달러에서도 시세감 자체는 거의 완벽하게 적중했지만… 약 5핍 차이로 포지션 구축에 실패한 부분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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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달러엔은 약 30핍의 변동폭에서 견조세를 유지했으나, 여저히 ‘재료’부족으로 인한 지루한 박스권 시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로-달러는 1.1745-50, 1.1760에 있던 손절물량을 먹어치우면서 1.1794까지 치솟는 국면이 있었다.

파운드-달러 역시 이 타이밍에서 1.2965 부근에서 1.30241까지 상승하면서 기존 매도세력들의 손절라인을 완전히 허물어트리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이거시 바로 살인통화의 위력

그러나 영국의 마이클 고브 내각부 장관이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또다시 매도세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1.29317까지 하락)

게다가 영국 정부 또한 ‘EU와의 무역협상을 재개할 근거는 여전히 없다고 확신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한 시점이기도 하므로, 여전히 중장기 적으로 파운드화의 상승세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까지는 어제 포스팅에서도 예상했던 시나리오이지만…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기도 하니, 계속해서 신중한 트레이딩이 필요한 시점이다.

《매도》 추천 :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출처 https://antfx.kr/%ec%99%b8%ed%99%98%ec%8b%9c%ec%9e%a5-%ed%85%8c%eb%a7%88%ec%a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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