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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절실해지는 우리들의 위기관리 능력

지난글에서 핀포인트로 예상했듯, 코로나19 사태로 대폭락 했던 크루드오일, 두바이오일 등의 원유가격이 최근 급반등하며 폭등하고 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미국의 고용시장 상황은 여전히 역사상 유례없는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네요. (×_×)

이러한 세계정세 속에서, 요새는 우리 개미님들 사이에서도 경제 침체에 대한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뒤죽박죽 섞여 계신 것 같기에,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에 대해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미국의 4월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6만 9,000건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이슈화 된 이후 7주간에 3,300만건에 도달했다.

이는 미 경제활동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로, 급부를 계속 받고 있는 실업수당 수급자 총수도 약 2,265만 명에 달했다.

이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늘 밤 발표될 고용지표 통계 결과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미국의 4월 실업률을 20% – 25%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달러의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만 하면 금융시장 상황도 급격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낙관론자’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정점을 찍고 5주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원유가격 또한 급반등에 성공했기에)

주행성 동물이자 문제해결 능력에 탁월한 존재인 인간은 본래, 사물현상의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을 보려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나역시 낙관론자들의 밝은 전망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그 후에 야기될 사회적 문제나 국가간 트러블까지 생각한다면, 절대로 아직은 적극적으로 낙관할 시점이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과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중국 연구시설의 관리 오류로 발생한 ‘인재’일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게 만일 기정 사실로 공인 된다면… ‘과연 중국의 경제가 아무탈 없이 회복 될 것인가? ‘ 라는 의문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책임론’을 두고 미국진영과 중국진영 사이에서 본격적인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는 미증유의 ‘세계 대공황’이 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수뇌부와 중국정부과 전화통화를 해다는 사실만으로도, 외환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작용한 덕에 ‘반짝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수십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의 사후처리가 그리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이러한 비관적 시점은 정신건강에 해롭긴 하나, 금융 트레이딩에 있어서는 필수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다.

FX마진거래는 물론, 주식, 선물거래, 비튼코인 등 모든 금융투자거래의 시세변화는 날씨변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햇빛이 쨍쨍하다가도 비가 오는 날이 있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야 더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사물 현상의 양극단을 동시에 내다볼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한 것이다.

신중함의 끝판왕, 일본인들 중에는 일년 365일 작은 휴대용 우산을 가지고 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반대로 한국 사회에는 아직도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예상외? 로 잘 대처하고 있지만, 지난번 공장 화재나, 지하철 사고 등은 아직도 정기적인 수준으로 꾸준히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인들과 같은 비효율적인 꼼꼼함과 과도한 세심함을 겸비할 필요는 없으나, 적어도, 먹구름이 끼는 즉시 우산을 준비할 정도의 용의주도함과 위기관리 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보통, 금융 트레이딩을 10년 이상 하다보면, 직감적인 위험감지능력이 몸에 배게 되는데, 거끼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 보이는 위험요소는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는 습관을 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한국 개미중에는 ‘묻지마 뇌동매매’나, 근거 없는 공격적인 매매를 하다가 허리가 부러지는 개미님들이 너무나도 많다.

물론, 사나이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한번 쯤은 ‘존슨을 건 승부’를 해보고 싶기 마련이고, 나또한 과거에 그런 위험천만한 승부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아무생각 없이 반복했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쳇바퀴’의 속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자빠지는 바람에 바큇살에 끼여 ‘온몸의 털’이 죄다 빠지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다행히 3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였기에 참회하고 회생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가 만약 50대 였더라면 지금끔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도 가끔 돌이켜보면, 생각만 해도 사지의 닭살이 돋는 오싹한 ‘악몽’이었다.

‘쳇바퀴’를 적당한 속도로 활용하면 런닝머신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욕심부려 속도를 높이다 보면… 결국에는 관성의 힘을 못이기고 스스로 망하게 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우주의 진리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자 모두가 애를 쓰는 판국에 이런 비관적인 글을 올리는 게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금융투자거래’ (트레이딩) 로 성공하려면 인간의 본능적 습성에 반하는 ‘왜곡된 통찰력’ 또한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이다.

【매도】 추천 : 달러-엔, 유로-엔, 파운드-엔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출처 https://antfx.kr/%ec%bd%94%eb%a1%9c%eb%82%9819-%ea%b8%88%ec%9c%b5%ed%88%ac%ec%9e%90%ec%9c%84%ea%b8%b0%ea%b4%80%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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