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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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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리딩] 오락가락 아메리칸 언론플레이에 당하기 쉬운 요즘시세… 지난 금요일은 「유로-달러」에서 엄습했던 불길한 예감이 적중하면서 결국 30핍의 손실로 마감되고 말았네요. 「호가창」만 보면 완벽한 매수 찬수였었는데도 불고하고 반대로 들어갔다 이렇게 당하고나면 다음 날은 하루종일 힘이 빠지곤 하죠. 망할놈의 펀더멘탈 파달, 호달달 같이 시세감이 적중한 종목은 진입에 실패하고…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추천인 히오스점 지난 금요일 유로 달러는 전일 대비 67핍 오른 1.1826달러로 마감되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리스크온 분위가가 재차 불거진 것이다. 유로달러는 한때 1.1831 달러까지 상승하며 9월 21일..
[FX리딩] 주위를 돌아보지 않는 도람뿌 뒤통령의 행보에 요주의! 어제는 「파달」처럼 시세감이 적중한 종목은 아슬아슬 (3핍차이) 하게 진입에 실패하고 시세감이 빗나간 종목들만 포지션이 잡히면서 60핍의 손실을 입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운이없는 날이 계속되면 멘탈관리가 힘들어지면서 결국은 손절 습관이 틀어지기 십상인데요, 이럴 때일 수록 초연한 마음으로 욕심을 내려 놓고 거래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추천인 히오스점 어젯밤 뉴욕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민주당과의 추가 부양책 협상을 대선(11월3일) 이후까지 중단한다」라는 내용의 트윗이 금융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미국 증시에서도 당초 200달러 이상 상승하던 다우지수가 반락세로 돌아서며 375.88달러 하락(-1.34%)으로 장을 마쳤다. 또다시 불거진 「리스크오프」 분위기 탓에 유로-달러 환율시세는 ..
[FX리딩] 코로나19 감염으로 무너지는 미국 공화당 수뇌부? 수도권 지역에는 추석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서늘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네요. 지난 금요일은 「파달」의 시세감이 완전히 빗나가면서 약 35핍의 손실이 발생하긴 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번달도 담담하고 덤덤하게 추천가 리딩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인 히오스점 지난 금요일 「달러-엔」 환율시세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속보가 전해지면서 한때 104.94엔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유럽 개장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증세가 「경도」로 전해지면서 외화시장의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조금씩 진정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추가 경제대책에 대한 미국 내 여야 간의 합의가 조만간 도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430달러 이상 급락하던 다우지수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이에 추종하듯 「달러-엔..
[FX리딩] 언제나 당신의 손절주문 가격대를 노리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 어제는 「유로-달러」가 -35핍으로 손절을 당하긴 했지만, 그 밖에 모든 종목의 매매전략은 적중했습니다. 단, 언제나 그렇듯 아쉽게 진입에 실패한 종목이 많아서 별다른 수익은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밤에 밴드에서, 유달은 1.1820까지 오른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예상도 아쉽게 3핍 차이로 빗나갓네요.)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아시아 시장 오전에 조정세를 거치면서 매도포지션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 시장이 추석연휴로 인해 휴장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이 매도세력들을 지원사격하는 현상도 나오지 않았기에, 예상대로 오후 들어서는 또다시 상승세가 시작되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미국체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배경이었는데, 결국..
<FX리딩>일본개미들의 트레이딩 상식 「고토오비」 찬스를 활용하세요~ 어제는 다행히 대부분의 종목이 매매 전략대로 움직이면서, 연패에 빠지는 일 없이 소소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달러엔, 유로달러의 추천가가 아쉽게 진입에 실패하면서 100핍 규모의 수익을 놓쳐버린 것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각각 105.70 수준까지 하락하면서 105.50 하향돌파를 시도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쌍바닥을 형성하며 추가하락이 나오지 않자 아니나 다를까 뉴욕시장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뉴욕옵션 만기 (한국시각 밤 11시, 동절기는 12시) 가 지나가면서, 105.50을 돌파하려는 세력들이 매도물량이 줄어든 것도 시세반전의 배경이었다. 게다가 오늘은, 원래 어제였던 일본의 「고토오비」가 하루지나 대체되는 날이..
<FX리딩> 금융 갬블러들의 축제! 미국 「고용통계 지표」 지난 금요일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추천가가 빗나가면서 손실이 발생해 버렸네요. 그래도 손절폭을 평소보다 짧게 잡고 들어갔던 덕분에 그리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매월 첫번째 금요일날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 통계」 수치는,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라해도 예상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역시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일에 한해서, 평소보다 더욱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리딩 추천가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수익창출보다 손실회피 위주로) 고용지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실전거래 바로가기 ​ ▼▽▼▽▼▽▼▽▼▽ ​ ​ 추천인 fxmsg 지난 주 금요일의 미국 고용 통계는, NFP (비농업고용자수), 실업률, 평균시급 모두 예상보다 양호한 ..
<FX리딩> 「달러-엔화」 환율시세가 매년 8월달에 하락하는 이유 어제도 유달과 달엔은 「쪽집게 진입」에 성공하면서 포지션 보유 직후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는데요, 옵션물량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가 나타났던 탓에 소소한 수익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어제처럼 게시글 제목에 「진입찬스」라고 써있는 날은, 평소보다 진입 후 곧바로 수익이 나올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시길… ​ 실전거래 바로가기 ​ ▼▽▼▽▼▽▼▽▼▽ ​ ​ 추천인 fxmsg 어제도 예상대로 약보합세가 진행되던 달러-엔화 환율시세가 뉴욕장에서는 105.70까지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05.85-95 수준에서 대기하고 있던 대량의 매도물량 (일본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 중심) 과, 105.00-50에 설정되어 있는 옵션물량 탓에 가격(환율) 상승이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년, 8월에는 달러-엔화 ..
<FX리딩> 「유로-달러」 하락 조정세를 노린 「매도」 찬스! 어제도 「달러-엔」은 완벽하게 되돌림을 포착하면서 안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로-달러를 「매도」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결국 본전치기 수준으로 마감되고 말았네요. 평상시에는 유달과 달엔을 반대 방향으로 들어가는게 정석인데, 어제는 「헤지거래」를 한답시고 거꾸로 들어갔다가 당하고 말았네요. (×_×) 최근 며칠 동안 만족할 만한 수익이 나오면서 「방심 마인드」가 나도 모르게 나타난 것인데요, 원래는 하루정도 더 기다렸다 지금 타이밍에서 「유달」 매도로 들어갔어야 하는 것이죠. 유로-달러 매도진입 근거는 1시간봉 차트만 보더라도 이정도로 많습니다. 그외에, 옵션물량 정보까지 고려한다면… 1.18 후반에서 1.19달러 초중반 수준은 절호의 매도 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전거래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