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거래 시간 별 특징 및
거래 전략 세우기
FX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평일 24시간 거래 입니다.
따라서 직장인도 퇴근 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투자와의 차이점입니다.
주식투자의 경우 매매 시간이 9시부터 15시까지로, 직장인은 이 시간대에 매매가 어렵습니다.
한편, FX는 평일은 어떤 시간대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먼저 그에 따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이 직장인에게도 용이합니다.
그러나 FX는 시간대마다 시장의 특징이 다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익을 창출할 요령을 익힐 수 없습니다. FX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래 기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그 기법이 당신이 거래하는 '시간'에 부합하는지의 여부입니다.
즉, 먼저 자신이 거래하는 시간대를 결정하고, 그 시간대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하면 FX가 당신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부담없는 트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거래 시간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FX를 즐길 수있는 시간을 찾으십시오. 그것이 동기 부여가 되어 훗날 큰 이익이 됩니다.
하루의 흐름은 차이를 아는 것부터 시작
FX시장은 24시간이지만 거래통화에 따라 대부분 매매시간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금융 상품의 매매는 그 나라 국민의 활동시간대에 실시됩니다. 그 말은 FX마진거래 역시 기관 투자자가 매매 하는 시간대, 즉 낮 시간대에 활발해 집니다.
한국의 경우 기관 투자자가 참전하는 것은 한국 시간 9시부터 입니다. 24시간 속에서도 매매가 활발한 시간, 즉 트렌드가 발생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시 1일 시장 폐장 무렵, 유럽은 아침 9시이므로 유럽에서는 이 시간대에 매매가 활발해집니다.
이처럼 외환 시장이 활발한 시간은 각국의 시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흐름을 세계지도로 확인해보세요.
그림과 같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시장이 열리고 도쿄 → 런던 → 뉴욕이 열린 다음 오세아니아로 다시 바톤이 돌아옵니다.
다음 차트는 달러/엔 15분 발에서 흰색 사각형이 24시간을 나타냅니다. 한국 시간으로 말하면, 아침 6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입니다.
FX는 평일 24시간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차트가 중단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A의 흰색 사각형에 주목 해주세요. 1일 3개 시장(노란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시작하여 유럽, 뉴욕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날짜가 바뀌어 아시아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세계지도로 보다가 차트로 처음 보았을 때 차트가 어려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초보자의 경우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차트를 보는 것보다 우선은 시간대별로 구분하여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아 → 런던 → 뉴욕
위 세계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24시간동안 매매가 활발한 시장의 흐름은 크게 3개 입니다. 그리고 각 시장의 아침이 가장 활발합니다.
아시아 : 한국 시간 9시 ~ 12시
런던 : 한국 시간 15시 ~ 18시
뉴욕 : 한국 시간 21 ~ 25시
※ 오세아니아 시장(한국 시간 5시에서 8시)은 가장 거래량이 적고 거래 환경이 불안정하므로 생략하였습니다.
아시아 시간 9시 55분
일본 증시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동시에 외환 시장도 활발해집니다.
이 시간대는 엔화가 시장의 중추가 되기 때문에 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와 조합한 달러/엔의 거래량이 많아집니다. 또한 국내 FX업체에서는 달러/엔 스프레드를 가장 좁게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특히 스캘핑 거래)는 달러/엔을 중심으로 거래합니다.
특히 9시부터 9시 55분까지는 달러/엔의 황금 시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는 엔화가 가장 활발하여 변동도 커지기 쉬운 시간대이므로, 매매 찬스가 많아집니다.
또한 평균값은 금융 기관이 외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시세입니다. 우리가 해외로 나갈 때는 외화로 환전을 합니다. 그 때 시세가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면 환전이 불가능하겠지요.
환전 시 외환 환율은 고정되어 있으며, 「오늘의 환율 1달러 1126.50」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준이 되는 시세가 평균값입니다. 그 예로 금융 기관도 그날의 환율을 평균값으로 결정합니다.
평균값과 가까운 시간대는 투기적인 가격 변동은 적고, 수급 중심입니다. 따라서 평균 시세가 아시아 시간에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런던의 투기적인 가격 변동
한국 시간으로 15시부터 18시는 유럽의 오전 시간대 입니다.
3개의 시장 중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이번 런던 시장입니다. 따라서 유럽의 통화인 유로와 파운드는 아시아 시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변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트렌드가 발생했을 때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시아 시간은 수급 거래가 메인이지만, 이 시간대에는 투기가 급증합니다. 급등락을 동반한 투기적 가격 변동으로 아시아 시간과 같은 감각으로 거래해서는 안됩니다.
안이하게 역지정가 등을 설정한다면 상상 이상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를 잘 잡으면 반대로 손쉽게 성공도 가능합니다. 또, 가격 변동의 규칙을 파악한다면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주문 방법을 불문하고 중요한 것은 재량입니다.
또한 한국 시간 16시부터 18시는 유럽 지역의 경제 지표가 매일같이 있습니다. 경제 지표에 편승한 단타매매자가 걸릴 수 있고 이는 다시 급등락의 원인이됩니다. 경제 지표 때는 매매가 급증하여 투기도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런던 시장의 포인트는 아시아 시간의 흐름이 이어질지 바뀔지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결과는 달라집니다.
뉴욕 시간은 단기 트렌드가 찬스
가장 이익이 나기 쉬운 시간대는 뉴욕의 21시부터 25시입니다.
그 이유는 시세가 변동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단타 추세가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단타 추세에는 스캘핑으로 수익 내기가 쉬워집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서머타임에는 1시간 빠름).
22:15 경제 지표
22:30 경제 지표
23:30 뉴욕 증시 개방 경제 지표
24:00 뉴욕 옵션 컷 경제 지표
25:00 런던 수정
이처럼 뉴욕시간 21시부터 25시까지의 일정이 있고 간격도 일정 합니다. 따라서 한 경제 지표를 계기로 상승하면, 다음 경제 지표 까지 흐름이 지속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지표까지의 간격이 1시간이므로, 그 사이에 판매하고 이익을 내려하는 기관 투자가가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간격으로 일정이 있으므로, 21시부터 25시는 단기매매자에게 전략을 수립하기 쉬운 시간대입니다.
즉, 단타 매매자도 덩달아 거래가 용이해집니다.
또한 21시부터 25시까지는 유럽 지역의 오후와 뉴욕의 아침이 겹치는 시간이기 때문에 매매가 활발해지는 요인이 겹쳐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상인의 대부분이 25시의 런던 픽스(아시아 시간의 평균값과 같은 이벤트)까지 이익을 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시간적인 한계를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변동이 커집니다.
25시 런던 픽스를 넘으면 시간이 멈춘 것처럼 레인지 시세가 되는 것은 다반사 입니다. 결국 몇 시간 거래하는 것보다 트렌드가 발생하기 쉬운 거래 시간에 맞춰 매매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가지 시장을 활용 한 차트 분석 사례
아래의 차트는 위에서 보았던 달러/엔 15분 단위의 A부분을 5분 간격으로 표시 한 것입니다.
첫째, 아시아 시간이 1일 시세관의 토대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아시아 시간 최고치는 9시 55분 사이입니다. 누가 봐도 이 지점이 최고가인 것은 명확하고, A라인에 저항선을 그립니다.
이와 같이, 중치(일본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오전 9시 55분의 환율을 기준으로 은행이 오전 10시에 창구에 공시하는 환율)가 아시아 타임 고가 또는 저가가 되었을 경우 높은 확률로 저항 라인 또는 지지 라인이 됩니다. 그것도 힘든 고비입니다. 그 이후의 런던 시간은 아시아 시간에 형성된 저항과 지지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캔들 차트가 저항 라인이나 지지 라인 중 어느쪽에 브레이크를 걸지 잘 관찰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환율은 트렌드와 범위 중 하나입니다. 트렌드가 발생하면 무조건 어딘가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이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차트 분석의 목적이 됩니다. 위 차트에서는 런던 시간에 상승 추세가 발생했습니다.
그 다음은 B가 런던 시간 최고치입니다. 뉴욕 시간을 보면이 B라인이 고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라인을 기준으로 런던에서 뉴욕 시간에 걸쳐 트렌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트렌드의 흐름은 파란색 채널 라인(채널선) 입니다. 이 채널 라인이 그 트렌드의 가격 범위와 캔들 차트의 각도를 알려줍니다.
이 날은 레인지에서 상승 추세가 발생한 시세였습니다. 이처럼 아시아 → 런던 → 뉴욕 순으로 따라가면 시세의 가격 변동이 두드러집니다.
시세 변동 포인트 찾기
차트의 노란 원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이것은 지지 라인 / 저항 라인에서 브레이크, 반발, 반락(오르던 주가가 갑자기 큰폭으로 하락)하는 부분입니다. 움직이고 있던 가격이 멈추고, 자리 잡지 못한 시세가 움직이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시장에는 가격 변동 시작점과 가격이 멈추는 지점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찾아 낼 것인가가 트레이드 성공 비결입니다. 기술적 분석을 마스터 해 이 점을 알게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익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거래 시간대별 기술적 분석은 어떠한 거래 스타일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1분 간격으로 가격이 변동 되는 (STOP) 포인트를 알면 스캘핑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5분, 15분, 1시간 간격을 사용한다면 장기 포지션 트레이드가 되고 4시간, 하루 간격에서 엔트리나 이그젝트 한다면, 스윙 트레이딩이 됩니다.
처음부터 거래 스타일을 정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나서 어떻게 이익을 내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효율적인지 생각하면 답은 의외로 간단히 나올 것입니다.
정리
실패 없는 FX거래를 위해서는 먼저 거래 시간의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타일에 맞게 시장을 정해 자신있는 거래 시간대를 만들어, 즐긴다면 스트레스 없는 벌이가 가능합니다.
출처 https://xn--fx-xf0j514c.info/blog/dealtime/
FX 거래 시간 별 특징 및 거래 전략
FX 거래 시간 별 특징 및 거래 전략 세우기 FX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평일 24시간 거래 입니다. 따라서 직장인도 퇴근 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투자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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