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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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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리딩】 호주달러-엔화, 뉴지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달러는 같은 방향으로… 어제는 홍콩항셍, 상하이종합지수가 반등 징조를 보였기에 호주달러-엔과, 뉴지엔은 매수전략으로 성공을 했는데요, 그외 통화쌍은 달러-엔을 제외하고 전종목 손절로 마감되었습니다. (×_×) 보통 때라면, 호주달러-엔과, 뉴지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달러를 같은 방향으로 잡는 것이 기본 패턴인데, 어제는 변칙적인 수법을 적용했다가 실패하고 말았네요. 그 전날의 이슈가 머리 한 구석에 남아 있었던 탓에… 역시나, 트레이딩에는 「변함없는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어제 오전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닛케이 지수가 급락하면서 뉴욕개장 전에107.00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으나 곧바로 107.00중반까지 숏커버링이 나타났다. 그후에도 107엔 하향돌파를 시도하는 움직임이 ..
다시보는 영국의 브랙시트 (EU탈퇴), 파운드화의 운명은? 지난 금요일 달러-엔화에서는 예상대로 조정 상승이 나오긴 했지만, 아쉽게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파운드-엔화가 익절 수준까지 순조롭게 하락해준 덕분에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영국의 「브렉시트」 (Brexit) 정세에 대해 잠시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외환시장을 주도한 종목은 영국의 파운드화였다. 일중 고점 136.039에서 현재는 134.020까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이슈이긴 하지만, 올해 연말까지로 정해진 브렉시트 전환(이행)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영국 정부가 공식 선언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영국은, 올해 1월 31일 유럽연합 (EU) 을 탈퇴 (브렉시트) 했는데, 당시 EU와의 ..
미국 장기국채 금리와 「수익률 곡선 제어」 (일드커브컨트롤) 오늘 오전에는 모리슨 호주 총리가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호주달러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도 당분간은 어제 새벽에 기록한 고점을 갱신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어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예상대로 FOMC의 정책내용이 분기점으로 작용한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일반 개미님 들한테는 매우 생소한 용어이긴 하지만, FOMC의 주요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익률 곡선 제어」(일드커브컨트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도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FOMC를 앞두고 예상대로 약세가 지속됐다. 새벽 3시 연준이 발표한 성명 내용에는 「수익률 곡선 제어」 (Yield Curve Control·YCC)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순간적으로 107.47까지 회복하는 국면이 있었으나, 직후 「현재의..
오늘 새벽 FOMC 발표, 포지션 관리 요주의! fx마진거래,fx렌트,fx거래처,주부재테크,fxmoa,fx사이트,fx마진거래수수료,fx마진거래합법,fx마진거래증거금,fx마진거래마틴,fx마진거래배당,fx자동매매,바이너리옵션,fx마진거래배우기 어제는 달러-엔 진입이 아쉽게 빗나가긴 했지만, 파운드-달러 등의 종목에서 선전을 했기에 토탈손익은 수익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단, 유로-달러에서는 조정파동을 노렸던 탓에 눌림녹을 잡지 못하고, 수익확보를 못한점이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밤 뉴욕장에서는 오늘 새벽 개최 예정인 FOMC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장기 금리 상승을 억제하는 금융정책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약달러 현상이 이어졌다. 오늘 오전에는 107.75 수준에 몰려있던 손절물량에 히트하면서 현재는 107. 40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손절매」의 중요성! 어제는 호가창 테이터상에서 명확한 찬스가 나오지 않았던 터라 기본적인 차트분석으로만 추천가를 작성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달러-엔화 리딩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손절을 짧게 잡고 진입했기에, 다른 종목들의 수익과 합산해서 별 탈 없이 마감할 수 있었지만, 만약 손절 없이 달러-엔에만 몰빵했다면….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네요 ^^ 역시나 「손절매가 최고의 가치」임을 다시한번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유럽 개장후에도 하락 조정이 이어졌다. 그러나 1시간봉 차트에서는 109.27 부근에서는 반등을 암시하는 꼬리형 캔들이 나타나고 깃발형 패턴이 형성되면서 또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듯한 국면도 있었으나 어제는 이러한 차트 분석이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뉴욕장에서 108엔대 후반..
미국 「고용지표 통계」 수치 예상은 도박이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 통계」 는 수많은 경제지표 중에서도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금융시장의 「복권번호」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천재적인 경제학자들조차 이 수치를 확률 높게 맞추지 못한다는 점이죠. (×_×) 물론, 지난 주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이트에서도 웬만하면 사전예상은 하지 않고 넘어가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년만의 불황이라고 떠들석하던 미국의 고용정세가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데요, 과연 다음 달도 이런 양호한 수치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5월 고용지표 통계 결과는 비농업부문 취업종사자 (NFP) 가 +250만 9천명으로, 예상치 (-800만명) 보다 무려 1,000만명..
유로-달러 폭등! 이번 상승 추세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어제는 유럽중앙은행(ECB) 성명 발표 후 유로-달러가 1.1270에서 1.1217까지 내려가길래..하락 조정이 나올 줄 예상하고 사소한 익절을 해버렸는데요…결국 1.1362까지 치옷아 오르는 것을 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 최근에는 큰손들 사이에서도 이런 「통수치기 」 기법이 유행하고 있는 듯하니, 우리 개미들은 더더욱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네요. 어제도 뉴욕장에서는 미국 실업급여 수급자가 예상치보다 100만명 이상 많이 나오면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108.62까지 하락조정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예상대로 상승추세는 이어졌고 오늘 오전에는 109.25에서 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유로-달러는유럽중앙은행(ECB)이 코로나 부양 금융자산을 1조5천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뉴스가 보도되..
「리스크온」 국면에서 달러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트레이딩 초심자들이 헷갈려하는 용어중에 「리스크온」 (반대는 「리스크오프」)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한국말로 하면 「위험선호」 (반대는 「위험회피」) 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어제는 뉴욕시장에서 주식시장 호조로 「리스크온」 분위기가 불거지면서 장기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률 (이자율) 은 높아지면서 「달러-엔화」 환율도 상승했다. 반대로 위험자산인 유로화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리스크온」 이란, 금융시장이 안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국채나 엔화, 금 같은 안전자산이 아닌 주식이나 유로화 같은 위험 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물론, 미국 달러화도 여전히 안전자산이라는 견해가 일..